한 달에 한 번, 어김없이 찾아오는 생리기간. 생리 기간 중 가장 불편한 점 하나를 꼽자면, 바로 많은 생리양으로 인해 '옷에 새지 않을까' 혹은 '이불에 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일 텐데요! 예전엔 오버나이트가 가장 크기가 큰 생리대였기 때문에, 양이 많은 날에도 숙면시간엔 생리가 새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걱정을 덜게 해 준 제품이 출시가 되어서, 저는 양이 많은 생리 첫째 날, 둘째 날에는 꼭 '입는 오버나이트'를 착용합니다! 특히 수면시간에는 꼭 착용을 하고 자는 편이에요. 이제는 습관처럼 양이 많은 날에는 착용을 하기 때문에, 꼭 사서 쟁여두는 편입니다. 저는 총 3가지의 입는 오버나이트 제품을 사용했었는데요. 각각의 제품들의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릴게요~! *참고로 저는 모든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