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내성 발톱 자가치료 하는 방법은? 6가지의 셀프케어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웰컴시커 2023. 3. 28. 21:29
728x90
반응형

 

 

 

내성 발톱은 발톱이 안쪽으로 휘감은 상태를 일컬어 지칭하는 말입니다.

내성 발톱을 방치하면 염증이나 통증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서도, 내성발톱 증상이 보이면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성 발톱의 증상이 경미한 경우,

셀프케어로 개선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오늘은 발톱에 대한 셀프케어의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는 정도의  증상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테니,

내성발톱의 증상에 고민하시는 분은 꼭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성 발톱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면 우선 응급처치를 해야합니다. 

 

 

1. 코튼 패킹

2. 테이핑

 

 

코튼 패킹은 코튼(cotton) 솜이나 거즈를 사용하여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작고 둥근 코튼 솜과 거즈를 피부와 발톱 사이에 끼워 넣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테이핑은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있는 테이프를 사용한 응급 처치입니다. 

 

테이핑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테이프로 피부를 당기도록 붙이고 피부와 발톱 사이의 틈새를 넓히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테이프로 발가락을 감싸도록 붙이고 가장자리 부분을 피부와 손톱 사이에 끼웁니다.

 

테이핑에 사용하는 테이프가 수중에 없는 경우는 , 집에 있는 반창고로 테이프 대용이 가능합니다. 

 

 , 응급 처치만으로는 내성발톱 통증의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습니다. 

응급 처치로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킨 후, 발톱의 원인을 없애는 케어를 해줘야 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내성발톱 셀프 케어 방법

 

 

1. 교정기구 사용

 

교정기구를 사용해 내성발톱을 개선시키고 싶은 분은, 

시판에서 구입가능한 교정 기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판되는 교정기구에는 다음과 같은 타입이 있습니다.

 

플레이트 타입

클립 타입

와이어 타입

스프링 타입

 

내성 발톱의 정도가 가벼운 경우에는, 플레이트나 클립 타입의 교정 기구 를 추천합니다. 

 

중간 ~ 중증의 권선을 평평하게 되돌리고 싶은 경우는, 와이어나 스프링 타입의 교정 기구를 추천합니다. 

 

플레이트와 클립 타입보다 가격은 높지만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비용면에서 가성비가 좋으며, 성능 또한 우수합니다.

 

 

 

 

2. 올바른 발톱깎이

 

 

내성 발톱을 개선하고 예방하려면 올바른 방법으로 발톱을 잘라야 합니다. 

발톱은 사각형의 모서리를 둥글게하는 "스퀘어 오프 컷"으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스퀘어 오프 컷은, 이하의 순서로 행합니다.

 

손톱의 흰 부분을 1mm 정도 남겨 직선이 되도록 조금씩 자른다

손톱 양쪽 모서리를 약간 자르고 둥글게 잘라줍니다.

 

 

 

3. 자신의 발에 맞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

 

 

내성 발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성발톱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추천하는 신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가락 부분에 여유가 있는 신발.

힐이 너무 높지 않는 구두.

발뒤꿈치 부분이 다리에 딱 맞는 신발.

벨트와 신발끈으로 조절 가능한 신발.

 

 

발가락 부분에 충분한 여유가 있는지,

발 뒤꿈치 부분이 발에 딱 맞는지,

올바른 걷는 방법을 하기 위해서 신발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또한 발톱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내성 발톱이 개선될 때까지 힐이 높은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벨트와 신발 끈 등으로 너비를 조절할 수 있다면 발 컨디션을 편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걷는 시간을 늘린다.

 

걷는 시간이나 횟수가 적으면, 내성 발톱이 될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걷는 동안 발가락이 땅에서 적당한 자극을 받으면 발톱은 평평한 형태로 유지됩니다. 

 

즉, 발톱의 형태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으로 적당히 걷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5. 걷는 방법을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기.

 

 

발톱을 변형시키지 않으려면 올바른 걷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걷는 방법의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가락이 앞을 향하기 전에

발을 발 뒤꿈치부터 지면에 닿게 하고, 발바닥 전체에 무게 중심을 두고 걸어야 합니다.

 

상반신이 앞으로 나오면 무게 중심을 새끼발가락에 두고

반대말이 착지할 때는 엄지발가락 쪽으로 무게 중심을 두고 움직이세요.

엄지발가락을 밀어낸다는 생각으로 착지를 끝내면 됩니다.

 

 

걸을 때는, 머리의 정수리를 1개의 실로 당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걷는다면,

복부의 근육이 늘어나면서, 자세가 좋아집니다.

 

 

 

 

6. 습관적으로 발톱의 보습에 신경 쓰기

 

 

발톱은 건조해지면 딱딱하고 부서지기 쉬우며 외부로부터의 대미지를 받기 쉬워집니다. 

발톱이 건조해지지 않기 위해 피부와 마찬가지로 발톱도 보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핸드크림을 이용하여 보습을 해준다면 내성발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성 발톱이 심한 경우,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내성 발톱의 증상이 가벼운 경우 위에서 설명한 셀프케어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붓기

강한 통증

곪은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피부과나 풋케어샵 케어,

심한 경우 손발톱 전문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병원에서 진행하는 내성발톱의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립을 이용한 교정 치료(클립법)

와이어를 이용한 교정 치료(와이어법)

플레이트를 이용한 교정 치료

가터법

손톱 부분 절제

수술 치료

 

 

클립 방법은 내성발톱 증상이 가벼운 경우, 클립을 사용하여 손톱 모양을 교정하는 방법입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금속 와이어로 손톱의 변형을 되돌리는 와이어법을 이용합니다.

 

또한 가터법은 염증을 동반하는 발톱에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입니다. 

그 외, 국소 마취를 실시해, 말려 있는 발톱을 부분적으로 절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피부과나 풋 케어샵에서 내성발톱 케어를 받더라도 치유되지 않는 경우,

보다 근본적인 수술 치료도 있습니다. 

 

외과적인 처치나 수술을 희망하시는 분은, 손발톱전문 병원 클리닉의 진찰을 받아보시기는 것이 좋습니다.

 

 

 

 

 

728x90
반응형